Great
Stone
Face를 향하여.
미국의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 : 1804~1864)이
1850년 발표한 ‘큰 바위 얼굴’은 이상향을 향해 성찰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한 소년의 일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ESG는 이 소년의 삶에 주목합니다.
여러 갈래길로 흩어져 있는 규제와 규정, 선언적 의미, 다른 기업들의 사례들 속에서
ESG 경영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더 나은 삶을 향한 이상향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발전해 나가며,
결국 그 길의 끝에 닿아 있는 한미의 모습을 그립니다.
그래서 한미약품의 ESG는 이 소년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만이 갖는 인류에 대한 숭고한 사명을 생각하며 ‘Great Stone Face’를
향해 나아가는 한미의 여정은, 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일상의 혁신이며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심축입니다.
1973년 창립과 함께 세워진 한미약품의 사시,
“우리는 고귀한 생명을 위하여 더 좋은 약을 만들고,
모두의 소망을 위하여 더더욱 정성을 다하며,
자기성장과 사회봉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ESG 경영에 대한
한미의 흔들림 없는 약속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