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S'는 사람입니다.

한미약품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R&D 중심 제약사로서, 의약품 접근성 및 인류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빈국 및 저소득 국가에 대한 특허 미출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특허는 기술 보호와 의약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최빈국, 저소득국 등에서는 의약품 접근성의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유엔 개발 위원회에서 정의한 최빈국 (LDC)의 경제발전 수준과 사회적 과제를 인식하고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와 의약품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미약품은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Trade Related Intellectual Properties, TRIPs)과 공중보건에 관한 WTO 협정에 관한 선언을 지지하며, 고소득 및 중상위 소득 국가에서는 강력한 특허 보호를 지속하면서, 빈곤 국가에는 특허를 출원하지 않는 유연한 정책을 가질 것입니다.

한미약품의 특허 출원 정책은 UN과 World Bank가 정의한 모든 최빈국 (Least Developed Countries, LDC), 저소득국 (Low Income Countries, LIC) 및 일부 중저소득국 (Lower-Middle Income Countries, LMIC)*에 적용되며, 한미약품이 개발한 모든 의약품 및 신약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적용됩니다. 이 정책에 따라, 저소득국에서는 한미약품의 제네릭을 제한 없이 생산 및 공급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특허 보호를 국가의 경제적 성숙도에 맞추어 효과적인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 특허 미출원 정책 대상 국가(총 72개국, 가나다순):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남수단, 네팔, 니제르, 니카라과, 동티모르, 라오스, 라이베리아, 레바논, 레소토,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아, 모잠비크, 몽골, 미얀마, 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 바누아투, 방글라데시, 베냉, 볼리비아,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부탄, 사모아,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솔로몬 제도, 수단, 스리랑카, 시리아, 시에라리온,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앙골라, 에리트레아,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예멘, 온두라스,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웨스트 뱅크, 이란, 잠비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짐바브웨, 차드, 카메룬, 카보베르데, 캄보디아,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키리바시, 탄자니아, 타지키스탄, 토고, 투발루, 튀니지, 파푸아뉴기니